제7회 전국이사세미나(기아대책)
기아대책(회장 정정섭)에서 오는 2010.8.30일부터 1박 2일간 인천
라마다송도호텔에서 제7회 전국이사세미나를 개회했다.
Sending People Save the Life(사람을 보내 생명을 살린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는 이사진과 시설장 등
1300여명이 참석했다.
세미나에서는 6개 법인의 국내외 구호개발사업 현황을 보고하고
2030년까지 1억명의 국제 중보기도네트워크,10만명 기아봉사단원 파송,
1백개 국제선교훈련센터 설립 등을 담은 '비전2030' 달성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특강으로 김득중 안산1대학 총장이 '사람을 보내는 기아대책의 성경적배경' 이라는
제목으로 강연이 있었습니다 .
' 교회와 지역사회 복지' 라는 주제로 강연 최형식 목사
(사단법인) 월드복음선교협의회 최형식 박사는
저출산문제,실업문제,고령사회문제,다문화가정문제,교육문제를 안고 있는 이때
한국사회의 문제를 교회의 제2 부흥기회로 잡고 교회공간활용과 교회 인프라구축
지역사회영향력을 키울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통하여 극복할 수 있다는 내용의
세미나를 통해서 한국사회에 힘을 잃고 있는 교회에 선구자적인 역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임현수 캐나다 큰빛교회 목사가 '평신도 선교사 요셉'을
주제로 각각 강연했다
또한 첫째날 오후 7시부터 열린음악회에서는 박미선 행복한나눔 대표의 사회로
김정화(탤런트) 홍보대사를 비롯해 김명식,김브라이언,오한나,엄채란,소울싱어즈등
음악대사들도 참석하여 행사의 뜻깊은 무대의 시간이 있었으며
모든 행사 후에 이날 참석자들은 송도 센트럴팍에서 열리는 바이블엑스포를 관람하는 시간도 있었다.
기아대책은 전국 지역별 교회들로 구성된 250개 지역회와 노인장기요양센터 '행복한실버요양센터'
지역아동센터 '행복한홈스쿨'등 267개 사회복지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유엔경제사회이사회(UNECOSOC)
협의지위자격으로 세계 75개 국가에서 4,274명의 스태프와 기아봉사단 980명이 각종 개발사업과
긴급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다.
- wGM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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