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을 빛낸 영광의 얼굴 시상식에 종교부문 최형식 목사 수상
인천발전시민연대, 대한언론인연맹 공동주최
2007년 한해 인천을 빛낸 영광의 얼굴 시상식 및 후원의 밤이 12월 26일 저녁 6시부터 에이스컨벤싱웨딩홀에서 있었다.
인천발전시민연대와 대한언론인연맹에서 공동주최(회장 이원득)하는 시상식은 인천 발전을 위해 모범을 보인 인물을 선정 그 노고를 위로하며 고무시키기 위해 지난 해에 이어 두번째 시상식을 갖게 됐다.
이번 수상자로는 최기선 전 인천시장을 비롯 정계와 예술분야 등 각분야 수상자를 배출했고, 기독교에서는 호원대학교 책임교수 최형식 목사(좌측 사진)가 수여했다. 최형식 목사는 최근 교회공간활용 세미나로 교계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초고령시대를 대비한 노인들을 섬기는 일들을 준비하고 있다. 이와더불어 아동지도사, 요양봉사원, 장례지도사 등의 전문 교육을 통해, 사회 일꾼 양성에 주력하여, 정체되어 있는 한국교회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 특히 월드복음선교협의회 대표회장이기도 한 최형식 목사는 목회자들의 스피치 훈련과 영성개발 등에도 관심을 갖고 각종 세미나와 프로그램을 진행시키고 있다.
